Daily Sent

푸른 자연과 향을 담은 향신료 패키지 디자인

소셜 네트워크, 케이블 TV 등 여러 매체에서 요리를 주로 다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하면서 요리에 관심이 이전보다 늘어나고 있지만 한국은 향신료가 익숙하지 않아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평상시 자주 사용하던 고추, 마늘, 깻잎, 깨 등 또한 향신료 지만 향신료의 한 종류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Daily Scent는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의 향신료에서 좀 더 가볍고 쉽게 접근하여 소비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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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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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cent는 향신료 패키지 디자인 이며 '매일 요리를 하며 날마다 다른 향을 느낀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 네임이다. 자연의 느낌을 주기 위해 해와 풀잎의 이미지를 단순화하여 디자인하고 따뜻한 컬러를 주로 사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좀 더 생동감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 바람에 날리는 형태의 종이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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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oncept

향신료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거나 어려워하는 이들을 생각하여 호불호가 적은 향신료인 로즈마리, 페퍼민트, 월계수 잎 세 가지의 잎과 오일을 구성하여 패키지를 디자인했으며, 재미있고 쉬운 형태의 패키지를 접하기 위해 메인 향신료 세트 패키지는 팝업북의 형태를 활용하여 입체적인 패키지를 제작하고 풀잎의 모양을 단순화한 그래픽을 패키지 배경에 적용하여 디자인하고, 전체적인 패키지의 컬러는 초록색 계열과 크라프트지를 활용하여 자연의 이미지와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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