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맑음 _동화책

사춘기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에 우산을 씌워줄 수 있는,
나를 가장 사랑하는 자신이 되길 바라는 마음의 성장을 그린 동화책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감정을 느낍니다. 내면에 혼란이 많을 시기인 사춘기
아이에게는 더더욱 깊은 감정기복이 생깁니다. 기쁘고 즐거울 때도 있지만,
슬프고 우울할 때도 있습니다. 여러 감정 중에 슬프고 우울한 감정은 때론 사람을
힘들게 하고, 외롭게 합니다. 그런 순간에도 우리가 살아갈 용기를 낼 수 있는 건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 덕분입니다. 내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는 사람은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이웃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나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 온 뒤 맑음 』은 감정과 우정에 관한 그림책입니다.내면에 혼란이 많을 시기인
사춘기 아이에게 나 혼자만 이 감정을 겪는 것이 아니라는 위로 , 공감 ,이해를 선물하며
내가 외롭고 힘들 때 우산을 씌워 준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외롭고
힘든 누군가에게 우산을 씌워 줄 용기를 얻습니다. 비 온 뒤맑음을 통해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게 함으로써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튼튼하게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늘 비구름을 달고 다니는 단비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도시 사람들은 항상 비구름을 달고
다니는 그런 단비를 불편해하기만하며 왜 이 아이에게 비가 내릴까? 궁금해 하지않습니다.
외로웠던 단비는 마을을 떠나 비구름을 없애기 위한 길을 떠나게됩니다.
과연 단비의 구름은 언제 사라질까요? 정말 사라지기는 하는 걸까요?

-사용프로그램: Procreate, Photoshop, Illustrator

Marchandising

Detail 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