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쟁이 애벌레 _동화책

애벌레와 함께 나눔의 행복을 찾아 떠나 보는 동화책

어느 굶주린 애벌레 한 마리가 과수원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사과, 다음은 오렌지,
수박, 딸기 등 을 먹고는 과일배가 볼록~! 해집니다. 애벌레는 과일배가 불어나면서 점점 몸이
무거워지는데 과일을 뺏기고 싶지 않아 혼자가 되어버립니다. 과연 애벌레가 나눔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애벌레가 달콤한 과일의 맛을 보고는 그 달콤함에 현혹되어 욕심을 부립니다. 맛을 보자 점점
커지는 욕심.달콤함은 나눌수록 더욱 달콤해진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의 동화책입니다.

애벌레의 과일배가 불러오는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애벌레와 배경은 비슷한 색감을 주고
과일에 색을 넣어 과일배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애벌레와 어미새 그리고
무당벌레에만 색상을 주고 나머지는 배경과 같은 색을 입히고 선으로만 표현하여 차이를
주어 주인공을 눈에 띄게 하는 표현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개성 있고 아기자기한 책의 삽화를 좋아했습니다. 거기에 여러 실현할
수 없는 상상력까지 더해지는 책인 동화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이들도 이 동화책을 통해
꿈꾸고 호기심을 가지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나눔과 봉사에 대해 더욱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프로그램: Adobe Photoshop CC / Adobe Indesign CC / Procre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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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and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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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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