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_랜티큘러

시작의 중요성

무엇이든 첫 단추가 중요하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렸을 때부터
잘못된 습관을 들여놓으면 나중에 분명 곤란하거나 당황스러운 일이 생긴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다. 아이들은 보통 스펀지에 비유하는데 한번 알려주면 정말 빠르게
많이 흡수하는 것을 보았다. 이런 아이들에게 잠깐의 욕심으로 일어날 위험성 보다,
잠깐의 기다림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해 말해주고 싶었다.

나는 최근 2년간 아동센터에서 근무하였는데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는 최근
3년간 꾸준히 늘고 있어 도로교통법 개정안도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망사고가
잇따르는 것을 보고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사고의 72%가 도로횡단 중 발생했다는
결과도 보았다, 더는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

-사용프로그램: Procreate, Adobe Photo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