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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패턴 그래픽 디자인 프로젝트

일상생활 속 사물에서 패턴을 발견하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수많은 사물과 마주한다. 입기 위한 옷들, 먹기 위한 도구들, 심지어 자기 위한 집과 침대, 우리는 사물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사물들을 다시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사물 패턴 그래픽 디자인>을 기획하였다. 주변의 물건들을 유심히 관찰하여 그 형태를 디지털화 하고 재가공 하여 다양한 디자인으로 패턴화함으로써 우리가 익숙했던 주변 사물을 기억에 남는 모습으로 제작하였다.

Working process

1실제 사물을 선별하여 라인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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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메인 컬러 선정 후 추가 컬러 바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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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물의 내적·외적 특성을 고려한 1차 패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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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정했던 컬러 모두 패턴화 하여 반복할 위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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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각각의 동물 캐릭터에서 그래픽 요소를 추출하여 패턴을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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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어플리케이션으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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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oncept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부터, 흔히 신경 쓰지 않고 지나쳤던, 혹은 과거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볼 수 없는 이러한 사물들을 주변에서 찾아 나갔고 그 중 패턴화 하였을 때 더욱 디자인적 가치가 높을것을 선별하여 제작 하였으며 색상은 본래 가지고 있는 사물을 연관시킬 수 있는 컬러와 전혀 다른 컬러 두 종류로 진행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어울리게 진행하였다.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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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북

46종의 패턴을 23종씩 2권에 나눠 담은 패턴북으로 고유번호로 분류하여 가이드북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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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칩

패턴 북에서 분류한 46종의 패턴을 고유 번호대로 패턴만 따로 분리하여 보기 쉽게 정리한 칩이다.

Expected Effect

사물 패턴 그래픽 디자인 프로젝트는 이미 한번 사용된 디자인, 혹은 오래전에 발명돼 정형화된 형태.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여 다시 상기되지 않고 익숙한 사물들을 재활용하여 패턴화시키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재탄생 한다는 점 에서 일상 속에서 지나쳤던 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관찰하며 무궁무진한 디 자인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