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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신을 재해석한 프로젝트

십이지신을

이렇게 재해석 한다고?

우리는 십이지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불교의 영향을 받아 12방위에 따른 십이신장의 동물이 사람의 몸을 가지고 땅을 지킨다고 믿어왔습니다. 이 수호신들은 현재가지도 영향을 주어 12가지 띠가 생겨났으며 그것을 우리는 십이지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십이지신를 접할 기회가 적었기에 오히려 십이지신을 낯설게 느끼고, 어렵게만 생각하며, 다양한 십이지신의 의미를 생각하지 못한다.

Working process

1십이지신 속 동물을 캐릭터 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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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캐릭터화한 동물에게 질감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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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컬러를 추가하여 양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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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경 요소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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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각각의 동물 캐릭터에서 그래픽 요소를 추출하여 패턴을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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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어플리케이션으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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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oncept

12마리의 신화속 동물들을 외적 형태와 성향을 고려해 캐릭형으로 나타내고 단순화 하였다. 특징, 질감. 개체 등 다양한 매체들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동물을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의 면적으로 나누었다. 패턴은 신화속 동물들을 친근함을 더해주기 위해 제작하였다. 색상은 각 동물에 적용된 색상으로 이루어졌고, 어떤 동물을 모티브로 제작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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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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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북

그래픽 요소를 추출하여 패턴 작업하여 가이드북을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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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북

12마리의 십이지신을 동물 그래픽을 커뮤니케이션 어플리케이션과 결합한 가이드 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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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동물 캐릭터와 패턴을 결합해 엽서을 제작하였다. 이 엽서는 그래픽을 입체적 형태로 만들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Expected Effect

12마리의 십이지신을 의미하는 동물들을 외적 형태와 성향을 고려해 일러스트형식으로 나타내고 패턴화를 더하여 표현 하였다. 각동물의 특성에 따라 보여지는 다양한 요소들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동물을 스토리 있게 더해주기 위해 제작하였다. 색상은 파스텔 색상을 사용하여 각 대표하는 색상으로 적용이 이루어졌고, 어떤 동물을 모티브로 제작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