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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회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 특선 수상작

친환경으로 가는 길, 레스웨이스트 캠페인

플라스틱 쓰레기 오브제를 이용한

레스 웨이스트 캠페인 시각디자인 연구

레스 웨이스트란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 바꿔나가는 것, 제로 웨이스트의 한 단계 낮은 버전으로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제로 웨이스트 보다 쉽게 실천 가능한 레스 웨이스트 캠페인을 알려 사람들의 실천률을 높여 환경을 보호하려 한다. 이면지를 활용한 책과 생분해 텀블러, 생분해 핸드폰 케이스, 만년달력 등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머천다이징을 통해 레스 웨이스트 캠페인을 알리고자 한다.

Working process

1쓰레기로 인한 멸종 위기 동물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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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브제를 위한 재활용 쓰레기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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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쓰레기를 이용한 오브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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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오브제를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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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촬영한 이미지를 보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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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오브제를 활용하여 어플리케이션으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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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oncept

버려지는 쓰레기를 이용해 쓰레기로 인한 피해 동물, 식물,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디자인 모티브로 만들었다. 이러한 모티브로 버리지 않고 매년 쓸 수 있는 만년달력과 생분해 핸드폰 케이스, 텀블러 등을 제작했다. 이렇게 레스 웨이스트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하여 디자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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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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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북

레스웨이스트 정의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묶어내어 결합한 가이드 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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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력

몇 년이 지나도 재활용 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만력이다.

Expected Effect

레스 웨이스트 캠페인으로 인해 환경보호를 위한 정보와 경각심을 알려 사람들이 평상시에도 환경에 대해 의식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제로 웨이스트에 어려움을 느껴 쉽게 참여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도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전달하려 사람들의 실천률을 높일 수 있다. 플라스틱이 주는 편리함에서 벗어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