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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인의 민족영웅 그래픽 디자인

잊혀진 독립운동가 민족대표33인의

인식개선 프로젝트

김구, 유관순과 같은 유명 독립운동가들은 후손들에게 영웅으로 남았습니다. 반면 똑같은 독립운동을 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민족대표33 인입니다. 3.1운동을 기획한 큰 공을 가지고 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심지어 그들 전부가 친일파라는 괴소문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민족영웅 33인 그래픽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Working process

1민족대표사진과 동작사진의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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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합성사진 트레이싱을 기반으로 라인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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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이어를 추가 후 다양한 방법의 채색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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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밀도와 색감을 맞춰서 인물그래픽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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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리플렛의 제작에 그래픽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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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력의 제작에 그래픽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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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oncept

3.1독립운동을 만들어낸 33인 민족대표들의 모습을 각기 다른 컨셉과 스타일을 사용하여 인물 그래픽으로 표현하였습니다. 33인의 민족대표들이 친근감 있게 표현 될 수 있도록 설정한 후 각 인물들의 시그니처 컬러를 설정하고 이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시키고 건곤감리의 라인 패턴과 함께 사용하여 다양한 색으로 표현되어 있는 인물그래픽을 통일성을 줄 수 있게 조화롭게 표현 하였습니다.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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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민족대표의 서거일에 맞춰 그래픽을 배치하였다. 날짜의 독특한 배치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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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렛

민족대표 개인의 일대기가 기입되어있는 위인전 형식의 리플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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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리플렛

접고 펼칠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의 리플렛이다.

Expected Effect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33인의 영웅을 표현함으로서 일반인들에게 접근성이 부족했던 33인의 민족대표들이 좀 더 친근감 있게 느껴지고, 역사로서 다가가기 보다는 그래픽으로서 흥미를 유발하고 이후 속뜻의 역사를 알게되는 순서로 메세지를 전달하여 33인의 민족대표에 대한 역사를 바로 알리고 나아가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우리 역사에 바르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