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에 위로를 주는 국내힐링 여행지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힐링이
되는 국내 30곳의 편안한 쉼터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는 때가 오면 다시금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상상의 여행 계획을 한번 짜본다. 깊어지는 우울감에 무엇으로 충전을 해야할 지 갈피를 잡아주는 장소들을 찾아보았다. 일상을 떠나 느긋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우울감을 극복하는 것, 새로운 것을 만나 굳어버린 감각을 깨우는 것을 중심으로 위로와 힐링이 되는 국내 여행 30곳을 랜드마크를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Working process
130곳의 힐링 스팟들을 리서치한다.
2랜드마크를 중점으로 일러스트를 제작한다.
330곳의 지도를 리서치한다.
4제작한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지도를 디자인한다.
5랜드마크를 다양하게 활용할 방법을 고안한다.
6어플리케이션으로 적용한다.
Design Concept
각 지역의 특징이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단순하고 깔끔한 일러스트를 제작하여 전달력을 높이고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지역의 특색에 잘 맞게 컬러를 선정하여 책을 넘기며 보는 눈의 즐거움을 주고 가이드 북을 제작할 때 트레이싱지를 활용하여 장소에서 강조하는 부분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랜드마크를 여러 방향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Application
가이드 북
매 페이지마다 트레이싱지를 활용하여 특별한 분위기를 주었다.
달력
랜드마크를 중점으로 활용하여 30곳 중 12곳을 뽑아 달력을 제작하였다.
엽서,티켓
여행과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을 고민하다 제작하였다. 내용에는 힐링여행과 관련된 문구가 적혀있다.
Expected Effect
국내의 유명한 곳을 제외하고 숨어있는 보석같은 언택트 여행지를 골랐다. 힐링코스를 만끽할 수 있는 여러 장소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언택트 여행지를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한 눈에 보고 어떤 곳인지 단번에 알아볼 수가 있도록 제작하여 해외가 아닌 우리나라 지방 곳곳의 홍보효과와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자연을 해외에도 소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