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한 방울을 꽃피우다, 루핑

디지털 기기 사용량이 많은 요즘, 현대인이 가장 주목하는 아이템 중 하나는 '인공눈물'이다. 모니터 장시간 사용에 의한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인공눈물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였다. 인공눈물 브랜드인 '루핑'은 방부제가 없고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 이러한 장점을 부각시키고자, '맑고 순한 한 방울'을 은방울꽃에 비유하여 표현하였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루핑'을 시각화하여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내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 HI-모드

낯설고 스타일링이 어렵다는 이미지로 인해, 많은 2030 세대가 가발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러한 이들에게, 쉽고 간단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Hi-MO'를 멀티 페르소나에 초점 맞춰 전달하고자 했다. 'Hi-모드'는, 인사하듯 끄덕이는 간단한 모션과 상황 또는 기분에 따른 스타일링의 변화로 다양한 나만의 '모드'가 표현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가발이라는 패션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변화하는 '나'의 모습을 표현하여 일상 속의 'Hi-MO'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