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타고 어디까지 가봤니?

그린카는 다른 경쟁사 렌터카에 비해서 좀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이 가볍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그점을 이용하여 “그린카 타고 어디까지 가봤니?” 라는 타이틀을 잡아 그린카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음을 전하고자 했다. 실제로는 갈 수 없는 명화 작품 속까지 그린카만 있으면 갈 수 있다고 가정하였고 명화 속으로 들어가는 타이어 자국을 넣어 표현하였다

#

Hi-맞춰봐, 정답은 하이모

국내 탈모 인구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고 5060남성으로 고객층이 노령화되고 있다. 2030 남성(+탈모 관심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발에 대한 거부감을 낮춰, 이후 탈모를 겪게 되었을 때 가발 착용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게 할 수 있는 트렌디한 타이포그래피 영상 광고이다. 첫째, 기존에 있던 하이모 로고 컬러에서 2030세대 타깃층에게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다가가고자 메인 컬러를 밝은 블루로 사용하였고 둘째, 하이모(Hi-mo)의 영문 중 "Hi"를 사용하여 하이모에 대한 설명을 hint, history, hair, high 등 언어유희로 재치 있게 표현하였다. 셋째, 스무고개 형식의 질물을 던져 2030 타깃층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가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자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