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의 물건을 캐내다,당근마켓

당근마켓은 가까운 우리 동네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중고거래 앱 이다. 필요한 물건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과 당근이미지를 접목하여 얻어낸 아이디어로 “당근을 캐낸다”라는 키워드를 뽑아 내었다. 당근밭에 알찬 물건들이 펼쳐져 있는 모습은 우리만의 밭에서 간편하지만 좋은 물건을 캐낼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다.이미지에 맞게 귀여운 물건 일러스트를 현재 중고거래가 가장 잘되는 순위를 조사하여 브랜드에 맞게 친근하게 표현하였고 시그니처 컬러인 당근색을 넣어 이미지가 잘 조합되도록 하였다. 우리 동네에 알찬 물건을 캐낸다는 내용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속닥속닥 귓속말로 전하는 카누

“속닥속닥, 귓속말로 전달하는 카누” 는 코로나 19로 언택트 상황속에서 카누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 영상 광고이다. 간접적이지만 카누의 진심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귓속말’이라는 매개채를 선택했고, 각 3가지 상황을 담은 프레임속 사람들이 서로 귓속말로 속닥이며 카누의 진심을 전달한다. 각 프레임 속에는 카누를 집 안에서 즐기는, 산책을 하면서 즐기는, 회사에서 즐기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 프레임은 서로가 바로 옆에있지만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비대면 상황을 표현했으며 각자 다른곳에 있지만 모두 ‘카누’로 통한다는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