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세대를 위한 탄생화 그래픽디자인 프로젝트

자존감 감수성에 민감한 2040세대를

케어하기 위한 월별 탄생화 그래픽 연구

자존감 감수성이 가장 민감한 2040세대는 개인의 가치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지면서 5060세대와의 큰 갈등을 겪으며

자존감 훼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본인이 매우 '소중한 존재'임을 자각할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꽃에 담긴 힘을 이용한

탄생화 그래픽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다이어리, 탁상 달력, 담요, 무드등, 떡메모지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물품들을 디자인하여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Working process

1

월별 탄생화를 선정하여 정리

2

꽃의 특성을 분석해 어울릴 수 있는

기법들을 선정

3

선정된 꽃 스케치 작업

4

꽃의 특성과 어울리는 기법을

바탕으로 표현

5

응용디자인 및 원고 작업

6

선정된 제품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활용

Design Concept

각국의 탄생화 자료를 수집하여 월별 탄생화로 추린 후 각 꽃의 특성 및 외형을 고려한 기법을 조사 및 연구하여 디지털과 수작업을 동반하여

그래픽 작업을 하였습니다.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표현기법으로 꽃의 기본 외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각 꽃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탄생화의 꽃말을 구어체로 변형하고 풀어써 친근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Expected Effect

탄생화는 사람이 태어난 달과 연관 지어 몸에 지니면 꽃말의 행운이 따른다고 여겨지는 꽃을 말합니다.

오늘날, 꽃은 말을 대신할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남아있으며 전달하는 사람의 말을 꽃향기와 아름다움을 더하여 잘 전달해 준다고 합니다.

꽃의 말을 빌려 삶의 소소한 특별함이 생기길 바라는 의도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