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가질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갖고 싶을 때가 있다. 나이 든 노인이 젊음을 갖고 싶어하고 가진건 돈밖에 없는 사람이 돈으로 행복을

사려고 한다. 이 작품은 우울에 빠져있던 내가 갖고 싶어했던 밝음을 상상하며 그린 작품이다. 우울한 사람의 시선에서 작품들은 하나같이 밝고

해가 떠있고 따뜻하다. 가질 수 없는 것들을 갖고 싶어하는 나의 마음을 누군가가 그린 밝음을 가진 작품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