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서 즐기는 여유
렌티큘러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언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치열하고 불타는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극강의 자유로움을 느껴볼 수 없을까?
온실의 주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따라 마음속에 뿌리를 내려 자리를 잡는다. 사람마다 살아온 역사가 다르듯이 온실 속 모습은 각기 다를 것이다.
낮에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춤을 추고 밤에는 따뜻한 모닥불 앞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처럼
우리 모두가 조금 이나마 상상해 봤으면 하는 여유를 즐기는 모습들을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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