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서 즐기는 여유

렌티큘러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언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치열하고 불타는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극강의 자유로움을 느껴볼 수 없을까?

온실의 주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따라 마음속에 뿌리를 내려 자리를 잡는다. 사람마다 살아온 역사가 다르듯이 온실 속 모습은 각기 다를 것이다.

낮에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춤을 추고 밤에는 따뜻한 모닥불 앞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처럼

우리 모두가 조금 이나마 상상해 봤으면 하는 여유를 즐기는 모습들을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

따스한 햇살의 여유를 증기는 낮

잔잔하고 고요한 여유를 즐기는 밤

사용 프로그램 : CLIP STUDIO PAINT, Adobe Photoshop CC

한성혜

Han Seong Hye

mukusyong9@gmail.com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 학과의 스물 네번째 졸업 전시 웹사이트입니다.

본 졸업 전시 웹사이트는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졸업논문을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