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에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스스로를 꿈이나 상상 속에서 한 번쯤은 떠올려 봤을 것이다.

무수히 많은 별이 수놓아진 어두운 밀림에서 캠핑을 하다 호랑이도 만나고, 깊은 바닷속에서 잠수를 하다 커다란 바다거북도 만난다.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일을 종이로 보다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깊이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인 경험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