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보이지 않을 많은 것을

보이게 하는 것들이 많다

렌티큘러

크라임씬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존재했었고, 이 현장 속의 증거를 발견해 추리하는 데에서 사람들은 늘 열광했다. 지금도 소설,영화,드라마,책,

만화에서 단골 소재로 다루기도 할 정도로 법의학은 아예 낯선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를 컨셉으로 잡은 소재들은 날이 갈수록 색다르게 조명받기도

한다. 렌티큘러의 착시는 숨겨진 것을 보이게 만들어 주기 위한 장치로써, 살인 현장 속 숨겨진 요소를 보여준다.

살인자는 누구인가?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알리바이는 숨겨져 있고, 숨겨진 자그마한 요소를 발견한다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힌트를 줄 것이다. 그들의 발자취를 좇고, 흔적을 쫓아라. 많은 가능성이 하나로 집약되는 순간,그것이 곧 진실이 될 것이다.

The Crime Scene

Who is the murderer?

사용 프로그램 : Clip Studio Paint EX, Adobe Photoshop CC

윤예슬

Yun Ye Seul

16100590@nsu.ac.kr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 학과의 스물 네번째 졸업 전시 웹사이트입니다.

본 졸업 전시 웹사이트는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졸업논문을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