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온다

렌티큘러

올해 쥐의 해와 함께 찾아와버린 코로나 사태에 대하여 힘든 고난이 오더라도 언제나 넘어설 수 있다는 의미를 담으며 볕이 내리쬐는

긍정적 이미지를 그리고, 사회적 거리를 두어 각자의 집에서 해야할 일과 각자의 일상을 보내는 생쥐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해야하는

빛이 들지 않는 장면을 교차하여 렌티큘러로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플랫한 채색기법으로 오밀조밀한 쥐의 동굴 집을 구성하면서

각각의 방들 속 생쥐들의 다양한 일상들과 상황을 재미 요소로 표현했습니다.

사용 프로그램 : CLIP STUDIO paint

유도규

Yu Do Gyu

dogyu26@naver.com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 학과의 스물 네번째 졸업 전시 웹사이트입니다.

본 졸업 전시 웹사이트는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졸업논문을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