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Protect you

못생긴 멸종 위기 동물이 차별 받지 않고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우리는 하나'의 캠페인 제안

지금의 세계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하며 접하게 된다. 환경과 동물인권에 대해서도 많은 소통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외모지상주의' 즉 루키즘이 멸종위기동물에게도 적용이 되는 상황이다. 일반적인 멸종위기동물들은 뉴스, SNS 등 다양한 매체에도

공유되고 있지만 루키즘이 적용되어 못생긴 멸종위기 동물들은 매체에 홍보 되어지는 빈도수가 현저히 낮다. 이 점을 이용하여 좀 더 흥미롭고

많은 문제점들을 잘 알릴 수 있는 특징을 잡은 캐릭터를 개발한다. 다양한 콘텐츠에 적용하여 대중성도 지닌 캠페인을 진행한다.

Brand Identity

호주의 연구 논문을 분석한 결과, 동물들에게도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웃지 못할 사실이 증명되었다.

못생긴 동물의 연구는 관련 기관과 단체, 기업의 자금 지원을 받기 어렵고 유력 학술지에도 인기 있는 외모의

동물 논문이 더 많이 실리는 현상이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생각하여

제대로 보호받을 기회를 가질 수 있게 인식되는 걸 의도하여 제작했다.

귀여운 외모만 대접 받는 '외모지상주의'사회 인식 감소를 개선시키고, 못생기거나 무섭게 생겨 관심이 적은

동물들을 알릴 수 있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전체 생태계가 건강하게 보존되는 효과를 얻어가고자 한다.

Characters

칠성장어

칠성장어의 날카로운 이빨을
특징으로 잡은 캐릭터

블롭피시

블롭피시의 퍼짐을
특징으로 잡은 캐릭터

아이아이 원숭이

아이아이의 큰 눈을
특징으로 잡은 캐릭터

코주부 원숭이

큰 코 원숭이의 커다란 코를
특징으로 잡은 캐릭터

듀공

듀공의 동그랗고 순한
생김새를 특징으로 잡은 캐릭터

Detail Cut

김채운

정주현

Kim Chae Woon

Jeong Ju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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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 학과의 스물 네번째 졸업 전시 웹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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