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worry,Bee Honey
천연 벌꿀 고급화를 위한 브랜드패키지디자인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지금까지 많은 벌꿀을 보았지만 기억에 남는 벌꿀 브랜드는 없다. 기존 벌꿀 패키지들의 차별되지 않고
올드한 디자인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존의 벌꿀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하여 고급화, 차별화된 벌꿀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였고,
기존 벌꿀 브랜드들의 약점이 보완된 우리의 브랜드를 상품성 있는 인기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자 하였다.
Brand Identity
Don't worry BEE honey는 토종벌꿀의 고급화를 위해 디자인한 브랜드이다.
유명한 문구인 Don't worry be happy를 패러디하여 걱정없이 행복한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브랜드 네임이다,
라인기법으로 표현된 로고는 제품의 자유롭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연한다.
Design Concept
고딕체인 한글, 서명한 듯한 필기체, 설명하는 듯한 작은 글들, 투명한 용기, 정원인 심볼 등은 신뢰를 의미한다.
양봉 통을 모티브한 패키지, 초록 계열의 색상, 심볼에 들어간 웃는 표정 등은 천연(자연), 순수 등을 의미한다. 또한 세리프가
들어간 영문, 채도가 낮은 색감, 둥근 디자인, 황금비율을 적용한 편집, 떨어지는 꿀을 표현한 라벨 디자인 등은 고급화를
의미한다.이렇게 완성된 꿀 패키지 디자인은 신뢰, 천연, 고급 세 가지를 구매자에게 하여금 느껴질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Expected Effect
기존의 시장에서 보기 힘들던 꿀 용기로 차별화를 주고, 보다 나은 패키지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고급화하여 유통이 증가되길
기대한다. 고급화 뿐만이 아닌 사양 벌꿀과는 다른 천연 벌꿀의 이미지를 심어 신뢰성을 더욱 강조한다. 차별화 되고 도전적인
패키지 디자인들로 트렌디하고 젊은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고 인식시켜 소비자로 하여금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한다.
이수환
최동준
Lee Soo Hwan
Choi Dong Jun
kingja1005@naver.com
dongjun0805@naver.com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 학과의 스물 네번째 졸업 전시 웹사이트입니다.
본 졸업 전시 웹사이트는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졸업논문을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