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THE WILD

가볍게 꺼내 먹는 달콤한 꿀 패키지

꿀은 맛과 건강 무엇하나 빠지지 않으며 한입 먹으면 그 달콤함에 기분또한 좋아지지만 기존 패키지의 진지함과 가격 때문에

간단하고 기분좋게 즐길 수 있는 음식보단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하여 젊은 층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

때문에 보다 가볍고 귀여운 디자인을 통해 '챙겨먹는 건강식품'이 아닌 '가볍게 꺼내 먹는 달콤한 음식'이란 인식을 주고자 하였다.

Brand Identity

HONEY THE WILD는 자연의 꿀을 담은 꿀단지를 컨셉으로 제작한 브랜드이다.

꿀단지가 컨셉이기 때문에 벌과 나비보다는 곰에 연관지어 접근하였다.

채도가 낮은 색을 배경색으로 사용하여 단지, 항아리의 투박함을 주었으며 깔끔한 폰트와

밝은 색을 이용한 로고를 넣어 꽃의 화려함과 꿀의 달콤함을 표현하였다.

Design Concept

곰이 단지에서 꿀을 꺼내는 모티브로 '가볍게 꺼내 먹는 달콤함 음식'이라는 인식을 주고자

패키지 지기구조를 항아리(단지) 모양으로 제작한다거나, 서랍과 미닫이 문을 패키지에 적용시켜 '꺼내다'란

행동을 강조하였고 낮은 채도를 바탕으로 높은 채도의 폰트와 로고를 디자인하여 항아리의 투박함과 자연의

꽃에서 얻은 꿀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Expected Effect

꿀은 평소 달달한 음식보다는 건강식품의 이미지와 비싼 가격으로 인하여 2~30대의 젊은 층보다는 4~50대의

중장년층에게 더 가까웠던 꿀을 귀여운 캐릭터를 이용한 로고와 꿀단지 이미지를 이용한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

지기구조를 디자인하여 젊은 층도 쉽게 다가가 구매할 수 있길 기대한다.

안희윤

이현종

An Hui Yoon

Lee Hyun Jong

gmldbs95@naver.com

hyunjong344@naver.com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 학과의 스물 네번째 졸업 전시 웹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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