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쌀
나홀로족을 위한 쌀브랜드의 차별화, 소문난쌀 브랜드패키지디자인
더 이상 없는 것이 없는 소비시장에서 특화는 생존의 조건이 되어가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쌀브랜드를 디자인하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이끌고자 하였다. 1인 가구의 비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킬로수 단위로 쌀이 판매되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
소량 쌀 판매의 필요성을 느꼈다. 1인 가구도 1인분 정량에 맞는 쌀을 간편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패키지를 개선하고자 하였다.
Brand Identity
소문난 쌀은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난 새로운 개념의 쌀 브랜드이다. '소문난쌀'이라는 재치 있는 컨셉으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소문을 퍼뜨리고 있는 모습의 캐릭터를 타이포 곳곳에 표현하여
소문이 난 쌀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부각시키고, 재미 요소를 더하도록 디자인하였다.
Design Concept
기존의 쌀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포장 방식을 접목하여 디자인하였다. 1인분 및 2인분 소량으로 제작하여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브랜드 컨셉을 부각시키기 위해 창문을 디자인하여 직접 열어 볼 수 있게 하였고,
열었을 때에는 소문을 내고 있는 모습의 캐릭터, 효능 효과를 보여주는 캐릭터들을 재치 있게 보이도록 하였다.
단순히 포장의 기능만이 아닌, 재미 요소를 제공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고려하였다.
Expected Effect
소문난 쌀은 킬로수 단위로 무겁게 판매되던 기존 패키지의 틀을 완전히 깨버리고 독창적인 패키지와 브랜드 개발로
기존 식품 시장에 차별화를 만들어 고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
시장을 확실히 잡을 것이라 생각한다.
강지현
이정령
Kang Ji Hyeon
Lee Jung Lyoung
gangjh9@naver.com
nanlyoung@naver.com
남서울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 학과의 스물 네번째 졸업 전시 웹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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