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한 재료를 빼고, FIT한 재료를 담다

알볼로 피자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웰빙 피자로 초점을 맞추어 적은 칼로리로 인해 많이 먹어도 건강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비주얼 표현은 두 페이지에 있는 피자의 면적대비와 알파벳을 사용하여 FAT과 FIT이라는 단어가 연상되도록 하고 하단 FAT한

재료는 빼고 FIT한 재료만 담다 라는 카피를 두어서 우리가 전하려는 메세지가 더욱 와닿도록 작업을 하였다.

타켓은 칼로리가 적은 피자를 찾고 있는 여성 다이어터들을 대상으로 하여

여성들에게 쉽게 노출이 되는 잡지를 이용해 지면광고를 하는 것을 기획하였다.

커피를 내려주다, 정성을 내려주다

카페가 많이 생겨나면서 집에 지인들을 초대해 커피를 내려주고 대화를 주고받으며 느낄 수 있는 상대방의 정성을 요즘에는 잘 느낄 수 없다.

하지만 세븐 카페 어플을 통해 단순히 기프티콘을 전달하는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직접 기울여 원두에 물을 부어 커피를 내려주는 머션으로

선물을 보내고, 받는 사람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 컵을 클릭하면 커피가 내려져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내었다.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듯한 요소를 통해 어플 다운과 이용률 증가로 선물하기 기능 외에도 다른 이벤트들도 사용자들이 알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