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음악이 되는 순간

브랜드 인지도와 대중성 확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을 매체로 한다. 지하철 내부의 좌석에 앉았을 때,

맞은편 사람이 마치 헤드폰을 쓴 듯한 시각적 흥미를 일으켜 AKG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고, 검색 및 구매 등의 행동을 유도한다.

또한 시끄러운 지하철 내부에서 AKG헤드폰을 쓰면 편안하고 즐겁게 갈 수 있다는 슬로건을 광고하여

AKG의 노이즈 캔슬링 장점을 부각시키고 홍보할 수 있다.

나는 무슨 커피일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자신의 고유한 성격을 찾는 모바일 심리테스트가 유행하고 있다.

실제로 이를 이용해 여러 기업에서 자신들의 상품과 관련된 테스트를 배포해 브랜드 인지도가 강화됐음을 알 수 있었고 따라서

세븐카페 인지도 강화를 위하여 사람들에게 세븐카페 심리테스트를 제안한다.

테스트의 시작부터 결과까지 모든 요소들에 세븐카페 및 세븐커피 내용을 의도하여 사용자는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세븐카페에 대한 정보와 이미지를 받아들일 수 있고, 이로인해 세븐카페의 브랜드 인지도는 강화될 것이다.